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 레이 젭슨 (문단 편집) === 2012 - 2014 ===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칼리는 [[인터스코프 레코드|Interscope Records]], [[유니버설 뮤직 그룹|School Boy Records]]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였다. 캐나다를 넘어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. 예상치 못했던 칼리의 [[빌보드 핫 100]] 1위 등극 이후 새로 만난 그녀의 레이블 측은 그녀의 앨범 발매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. 우선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던 정규 2집 '[[Curiosity(칼리 레이 젭슨)|Curiosity]]'를 뜯어고치는데, 2012년 2월 해당 앨범을 정규앨범이 아닌 '''EP'''의 형태로 공개한다. 본래 'Curiosity'는 11곡을 가진 '''정규'''앨범이었는데, 예정되었던 곡 중 다섯 곡[* Alice in Wonderland, Angels, Dear Julien, Europe, Lost and Found]을 밀어버리고 여섯 개의 곡만 공개한 것이다.[* 삭제된 곡들은 현재까지도 정식 발매되지 않고 있다.] 아마 EP의 반응을 살피고, 더 ~~Call Me Maybe와 비슷한 노래~~ 대중성있는 노래를 싣기 위한 전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. 심지어 전 수록곡의 프리뷰가 이미 iTunes에 올라온 상태에서 결정된 일이었는데, 레이블이 얼마나 급하게 ~~무리수~~ 결정한 일인지 알 수 있는 부분.[* 덕분에 삭제된 곡들의 일부분을 찾아들을 수 있다. 물론 정식으로 발매된 바는 없다.] '''자세한 것은 [[Curiosity(칼리 레이 젭슨)|해당 문서]] 참조'''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7HmzwI67ec)]}}} || || {{{#!wiki style="word-break: keep-all; text-align: center; margin: -5px 10px; padding: 7px 0" '''Good Time - MV'''}}}|| 또 [[Owl City]]와의 콜라보를 통해 '''싱글 '[[Good Time]]'을 공개'''했다. 칼리는 이 곡으로 빌보드 8위까지 올라가며 상당히 재미를 보았다.Good Time이 처음 8위에 올랐을 때 ~~9주 연속 1위를 찍은 뒤~~ 순위가 하락하던 Call Me Maybe가 6위에 있어서 칼리는 [[케샤]] 이후 3년만에 빌보드 차트 탑 10에 피처링이 아닌 두 곡을 동시에 올린 가수가 되었다.[[http://www.billboard.com/articles/news/475355/taylor-swifts-never-ever-fever-persists-at-no-1-on-hot-100|#]] 2012년 9월, 드디어 '''정규 2집 '[[Kiss(칼리 레이 젭슨)|Kiss]]'가 발매'''되었다. 칼리의 첫 번째 글로벌 데뷔 앨범이다.[* Tug of War는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. 전세계에 발매된 앨범으로는 첫 번째다.] 'Kiss'에는 Call Me Maybe, Good Time를 포함해 디럭스판 기준 총 16곡이 수록되었다.[* 수록곡 수는 국가마다, 버전마다 조금씩 다르다.] 정규 2집 'Kiss'의 발매 과정은 그리 매끄럽지 못했다. 애초에 16곡을 수록한 앨범이 EP 'Curiosity'를 발매한지 약 7개월 만에 완성되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. 칼리는 후에 인터뷰에서 2집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. 말이 7개월이지 노래를 쓴 기간은 약 '''2개월 정도'''에 불과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latimes.com/entertainment/music/la-et-ms-carly-rae-jepsen-emotion-20150813-story.html|#]] 게다가 '제 2의 Call Me Maybe'만을 원하던 레이블은 칼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존중하기보다 '좋은 곡 찾기'에만 여념하는 모습이었다. 오죽하면 칼리가 당시 매니저였던 [[스쿠터 브라운]]에게 "Call Me Maybe를 쓴 건 바로 나"라며 하소연했을 정도였으니...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정규 2집, '[[Kiss(칼리 레이 젭슨)|Kiss]]'는 그야말로 무난한 틴팝앨범이었다. 여러 저명 프로듀서가 달라붙어 앨범을 다듬었으며, 앨범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.[* 메타크리틱 63점][* 이후 'Call Me Maybe'의 반짝 히트로 인한 부정적 시각때문에 해당 앨범이 저평가 됐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. [[https://time.com/3664544/carly-rae-jepsen-new-music/|타임지]] [[http://www.billboard.com/articles/columns/pop-shop/1560627/carly-rae-jepsen-nicki-minaj-team-up-for-tonight-im-getting-over|빌보드]]] 그러나 이러한 선택은 칼리에게 독이 되고 말았다. 레이블 측에서는 안전한 선택이었을 수 있으나, 이로 인해 '칼리는 적당히 가볍고 듣기 좋은 틴팝을 하는 가수'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기 때문. Call Me Maybe라는, 어찌 보면 단발성 강한 히트곡만 갖고 있던 그녀에게 자리잡은 이러한 꼬리표는 3집 [[E•MO•TION]] 전까지 그녀를 따라다녔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Vf78alvpxRM)]}}} || || {{{#!wiki style="word-break: keep-all; text-align: center; margin: -5px 10px; padding: 7px 0" '''This Kiss - MV'''}}}|| 이 앨범에서 'This Kiss', 'Tonight I'm Getting Over You'를 싱글로 발매했다. 그러나 'This Kiss'가 빌보드 86위, 'Tonight I'm Getting Over You'가 빌보드 90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내에서 그다지 큰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. [[Kiss(칼리 레이 젭슨)|Kiss]] 활동을 마친 칼리는 긴 공백기를 갖기로 결심한다. 7개월 만에, 자신의 의지에 반한 앨범을 만들었던 데에서 벗어나,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음악을 찾아보고 싶었다고. 공백기 와중이었던 2014년, 칼리는 콜 캐스팅[* 뮤지컬 제작자가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을 말한다. 자세한 내용은 [[뮤지컬 배우]] 문서 참조.]을 통해 뮤지컬 '신데렐라'의 엘라 역으로 12주간 [[브로드웨이]] 무대에 오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